2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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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AM 10:00

얼리버드 1차

10월 6일 AM 10:00

10월 30일부터 주문순 순차출고.

연매출이 거의 1조에 육박하는 일본 최대의 현물 회사,

TAKISADA NAGOYA 원단을 수입해서 제작한 코트입니다

호주 남쪽 지방, 지론이라고 하는 장소에서 자란 어린 양으로부터 최초 수확된 울입니다.

원료의 명칭은 ’GEELONG FIRST LAMB'입니다.

풍부한 토양이 있는 환경에서 재배된  이 원료는 모장이 길고 아름다운 광택이 있으며,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입니다.

이 소재를 비버직과 트위드직의 조합으로 이중지를 제직하였습니다.

각 소재의 차이를 한 장으로 즐길 수 있는, 가치 있는 소재입니다.

빅칼라 코트의 가장 큰 특징은 우아함이에요

보통 여성스러운 니트드레스, 원피스, 스틸레토 코디 좋아히시는 분들이

가장 즐겨 입는 디자인일꺼에요

특별한 날 입는 이미지가 큰 편이라

이번에 리오더하면서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착장도 추가했어요

개인적으로 데님에 요렇게 입는거 너무 좋아해요 ㅎ

처음에 빅칼라 코트를 디자인할때는

양면의 컬러배색이 또렷이 보이도록 만들었었는데..

어쩐지 세련되지 못하고 

티내는 느낌이 만족스럽지않았어요

그래서 소매와 벨트만 포인트가 되고

칼라부분으로 보여지는 원단은 솔리드로 만들었더니

너무나 우아하고 세련된 코트가 완성되었답니다

그 과정에서 코트 프론트 라인이 이중지를 두겹으로 붙여 만들어져

보온성이 굉장히 좋아졌어요

코트는 옷이 가벼우면 보온성이 부족하고..

따뜻하면 무겁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제품은 캐시미어보다 따뜻하고

같은 코트를 울로 만들었을때보다는 훨씬! 가볍답니다

제가 무거운 코트를 싫어해서 굉장히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소매와 상의부분만 라이닝을 넣어주어

더 따뜻하게 느끼실꺼에요

최고급 소재를 정말 아낌없이 사용해서 만든 롱코트에요

국내 브랜드 공장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제품으로

패턴과 봉제의 정교함은 입었을때 편안함으로

분명하게 느끼실 수 있어요

빅칼라는 추울때 목을 감싸줄 수 있도록 넉넉하게 디자인해주었고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오픈했을때 자연스럽게 드레이프지는 라인이

무척이나 우아하고 우아하고 고급스럽답니다 ㅎㅎ

특별한 날 마다 함께 한 코트에요

지금껏 제작했던 어떤 코드보다

만족스러워요

당연히 두 컬러 모두 소장했구요 ㅎㅎ

두 컬러 모두 추천드립니다!

MD 초 강력추천제품입니다!!